스타벅스, 16일 오래된 폐극장에 '경동1960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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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7426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6일 서울 경동시장에 있는 경동극장을 리모델링 한 매장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의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1960년대 지어진 경동극장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으로,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매장은 전체 363.5평 규모이며, 경동시장 본관 3층과 4층에 200여 개의 좌석으로 구성됩니다.
오래된 기존 극장 공간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려내면서, LG전자와 협력해 고객 경험요소를 확대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옛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매장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극장 무대를 연상시키는 무대 상단에는 대형 아트웍이 설치되며,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편 LG전자는 '경동1960점'에서 일상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하는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선보입니다.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대형 LED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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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존 극장 공간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려내면서, LG전자와 협력해 고객 경험요소를 확대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옛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매장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극장 무대를 연상시키는 무대 상단에는 대형 아트웍이 설치되며,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편 LG전자는 '경동1960점'에서 일상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하는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선보입니다.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대형 LED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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